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, 저는 눈가뿐만 아니라 팔자주름 부분에도 붙여줬어요.

근데 두 개 전부 반대 방향으로 붙여주었답니다.

잘못 붙인게 아니고 일부로 그렇게 붙인 거예요!

저는 눈 뒤쪽보다는 눈 아래쪽과 앞 부분에 수분이 부족하구요.

인중이 짧은 편이고, 입술 아래쪽이 건조해서, 그 점을 보완하고자 아래쪽이 펑퍼짐한 방향으로 가도록 붙어 주었어요.

딱 정해져 있는 방향이 있는 건은 아니라서, 개인에 따라 알아서 수분이 부족한 쪽이 펑퍼짐한 곳으로 되도록 붙여 주면 되는 거 같아요.

자기 눈 타입에 맞게 붙이는 게 최고라는 말이예요. 키키

아이패치 뿐만 아니라, 사용후에 뜨거운 물에 녹여서 에센스로도 사용가능하니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제품이예요.

가격도 타사 브랜드의 1회용 겔 아이패치보다 훨~씬 저렴해요. 토니모리는 이런 겔 아이패치 1세트가 2500원이예요ㅠㅠ 엄청 비싼 편이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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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듯 싶습니다ㅎㅎ 강추해요!